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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 전자부품·SW·해상기자재 기업 유치 잇따라

관리자 swinfozine@nipa.kr|2014년 05월 19일

전라남도가 비교우위 자원의 산업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전자부품, 소프트웨어 개발, 해상기자재 생산 기업 등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는 5월 1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성진기연' 등 8개 기업 대표 및 나주부시장, 함평·장성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41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고용 규모는 177명이다.

협약에 따라 성진기연은 나주 노안면 부지에 48억 원을 투자해 전남산 친환경 농산물을 가공하는 농산물 세척기, 농산물 선별기 및 미생물 배양기 등의 농기계를 생산한다.

'투루텍'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 부지에 60억 원을 투자해 정보시스템 개발을 위한 웹사이트 구축, 운용과 콘텐츠 관리와 서비스 지원 등을 실시한다.

또한 '나인콤'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 부지에 38억 원을 투자해 네트워크 보안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대성에프앤비'는 동함평산업단지 부지에 50억 원을 투자해 전복가두리 부잔교, 전복셀타 등 다양한 수상구조물을 생산하며, '지주'는 동함평산업단지 부지에 50억 원을 투자해 합성목재, PE잔교 등 플라스틱 제품과 낚시공원, 해양펜션, 해양 탐방로 등 해양레저사업의 자재를 생산하고 시공한다.

'세기'는 동함평산업단지 부지에 80억 원을 투자해 빗물을 활용한 친환경 초기우수처리장치 및 저류조 시스템을 생산하며, '동양전자'는 장성 나노기술산업단지 부지에 34억 원을 투자해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과 자동차 부품에 들어가는 와이어하네스를 생산한다.

이밖에도 '대산케미칼'은 장성 황룡면 부지에 50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 부품 포장재와 발포시트지를 전문적으로 생산할 방침이며, 생분해 비닐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중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수출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농기계, 전자부품, 소프트웨어 개발 및 해상기자재 산업 등은 전남의 여건에 부합하고, 꼭 필요한 분야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공하길 바란다”며 “투자기업이 지역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