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월

Vol.73

SNS로 공유하기

[뉴스] 스미싱 통해 유포되는 ‘삭제할 수 없는’ 악성앱 주의

관리자 swinfozine@nipa.kr|2013년 08월 28일

최근 스미싱 기법을 통해 유포되는 악성앱 중 기기 관리자 리스트에 자신을 숨겨 삭제하기가 어려운 악성앱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해당 악성앱은 스미싱을 통해 흔하게 유포되는 소액결제를 노리는 악성코드지만 기존의 스미싱 관련 악성앱과 다르게 기기 관리자 권한을 탈취해 안드로이드의 취약점을 노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기 관리자 리스트 상에 자신을 숨긴 상태에서 사용자가 기기 관리자 권한을 컨트롤할 수 없게 만드므로 삭제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트소프트는 기존 ‘Obad 악성앱’의 경우, 주로 써드파티마켓 등을 통해 한정된 사용자에게 유포됐으나 이번에 발견된 케이스는 스미싱을 통해 널리 유포된 것으로 보인다며 모바일 백신을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공장 초기화하는 것 외에는 해당 악성앱을 직접 삭제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스트소프트 보안SW사업본부 김준섭 본부장은 "기기 관리자 권한을 탈취하면서 기기 관리자 리스트에서 자신을 숨기는 악성앱의 경우 백신을 통해서만 삭제할 수 있다"며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급증하는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모바일 백신을 반드시 설치하고, 최신 버전의 DB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