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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 게임, 게임스컴 2013에서 인정받아

관리자 swinfozine@nipa.kr|2013년 08월 2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이 지난 21일부터 3일간 독일 쾰른 메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국제 게임 전시회인 ‘게임스컴 2013(GamesCom 2013)’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다양한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한콘진에 따르면, 이번 한국공동관에는 바닐라브리즈, JSC게임즈, 이누카인터랙티브, 테크풀 등 24개의 국내 모바일 및 온라인 게임 업체가 참여해 유럽과 북미권의 해외 바이어 및 주요 퍼블리셔를 상대로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과 계약을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업체 간에 총 690건의 상담이 진행됐고, 그에 대한 상담 금액은 1억7,873만 달러, 수출계약추진액은 4,640만 달러에 달했다고 한콘진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모바일게임 업체들이 유럽의 바이어들과 주요 퍼블리셔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는데, 이는 최근 유럽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스마트폰 게임시장도 덩달아 성장했기 때문으로 한콘진 측은 분석했다.

또한 한콘진은 올해 한국공동관 참가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 및 주요 퍼블리셔들에게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한국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홍상표 원장은 “이번 게임스컴 한국공동관을 통해 대규모 수출 실적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한국 게임의 입지가 더욱 커졌다”며 “앞으로도 한국 게임의 해외진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게임스컴 2013에는 일반 관람객을 포함한 전 세계 게임 산업 관계자 약 30만 명이 방문해 역대 최대 관객 수를 기록했고 유럽, 북미, 아시아 28개국의 7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치열한 비즈니스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