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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해킹·보안 정보 공유… 시큐어코리아 2013

관리자 swinfozine@nipa.kr|2013년 08월 26일

해킹과 보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많은 관심을 바탕으로 안전한 정보사회 구현을 목표로 하는 ‘시큐어코리아 2013’ 정보보호 컨퍼런스가 2013년 8월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국회과학기술혁신포럼과 한국해킹보안협회 공동주최로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보안 관련 주제 발표와 해킹시연, 보안 제품 전시회 등이 함께 진행됐다.


[한국해킹보안협회 박성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보안을 위한
국민과 정부의 협력을 강조했다.]

‘21세기 과학기술시대의 신성장동력으로서의 과학기술 발전과 자원 육성 도모’를 모토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자파 위협을 위시한 사이버 테러의 보안 대책, 국가기관 망분리 추진경과 및 사례, BYOD 환경에서 네트워크 통합보안전략, 빅데이터 기반의 데이터 분석 시스템, 정보보호 인력양성 방안 등 보안 관련 기업 및 정부 기관 인사들이 참여해 국내 보안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에서부터 정책적, 교육적 보안 이슈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또한 보안프로젝트와 울산정보보안동아리에서 ‘무방비 시대, 사회공학에서 APT까지’, ‘스마트폰 악성 애플리케이션 시연’이라는 주제로 실질적인 해킹시연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보안프로젝트의 이승준 선임은 '무방비 시대, 사회공학에서 APT까지'라는
주제로 해킹시연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한국해킹보안협회 박성득 회장은 “각종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해킹과 보안 분야에 대해 임기응변식의 단기 대책보다는 의회와 정부가 힘을 모아서 우리나라에 적합한 미래지향적인 법률과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할 때”라며 “국민 각자가 자기 정보와 남의 정보의 중요성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어린 시절부터 각인시켜 나가고, 정부는 해킹의 위험성과 보안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교육·홍보하고 전파해 서로가 투명하고 안전한 사회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큐어코리아 2013과 함께 개최된 ‘시큐어코리아 대상 시상식’에서는 기관 부분에 사단법인 한국개인정보협의회, 교육 부분에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개인부분에 김기환 전문위원, 동아리 부분에 울산대 정보보안동아리 UOU-Unknown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관, 교육, 개인, 동아리 각 부분에서 한 해 동안 보안에 기여한
이들에게 시큐어코리아 대상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