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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악성코드 은닉… 블랙마켓 모바일 게임 앱 주의

관리자 swinfozine@nipa.kr|2013년 08월 09일

최근 악성코드가 은닉된 모바일 게임 앱이 일명 블랙마켓으로 불리는 사설 앱스토어에서 유포되고 있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신뢰할 수 없는 블랙마켓에서 유포되는 Assaulter와 같은 모바일 게임 앱에는 악성코드가 은닉돼 있으며, 이를 다운받아 실행할 경우 은닉된 악성코드에 스마트폰이 감염된다.

특히 이 악성코드는 전화번호부, 문자, 통화목록, 개인일정 등의 정보를 절취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위치정보를 수집하고 도청, 도촬을 하거나 스마트폰 초기화 및 내장 데이터를 삭제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탐지된 위장 앱을 유포한 사이트에 관련 앱을 제거하고 이를 치유할 수 있는 모바일 백신프로그램을 보급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으나 수시로 생성되는 블랙마켓 사이트에서 악성코드가 은닉된 앱이 지속적으로 유포되는 만큼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에서의 앱 다운을 금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PC를 넘어 스마트폰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가 점차 다양화·지능화되고 있으므로 반드시 모바일 백신 프로그램 사용을 생활화하고, 스마트폰 이용자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사용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밝힌 블랙마켓에서 유포되는 악성코드 은닉 관련 게임명으로는 Assaulter, Defen-GAstro, FruitNinja, CityJump, steamball, glowpuzzle, zombie_cake, saving_private_sheep, picnic_mayhem, bottle_shoot, BeeAvenger, MiniPlane 등이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