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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의인재 역량 제고를 위한 ‘Five-Jump’ 전략 추진

관리자 swinfozine@nipa.kr|2013년 08월 06일

정부가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인재 육성방안(이하 창의인재 육성)을 확정, 발표했다.

창조경제 실현계획의 부문별 후속조치인 창의인재 육성은 미래창조과학부와 교육부 그리고 고용노동부가 협력해, 창의인재가 가져야 할 핵심역량 다섯 가지를 제고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는 ‘Five- Jump’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첫 번째 전략인 ‘Jump 1. 꿈·끼’는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을 확대해, 학교를 창의성 발현의 산실로 조성하고 창의적 진로교육을 실시하는 방안들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학교 내 상상력과 체험 및 탐구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빈치 프로젝트’를 추진해 학교 내 ‘무한상상실’을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학생 및 학부모의 이공계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도하고자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도 마련된다.

두 번째 전략인 ‘Jump 2. 융합·전문’은 통섭적 사고 강화를 위한 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교부터 융합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창조산업 맞춤형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융합형 프로젝트 학습을 일반고로 확대하며, SW 교육 강화를 위해 영재학교, 과학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에 ‘SW 교육과정’을 시범 도입한다. 또 SW 창의캠프, 국제정보올림피아드, 온라인 SW 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컴퓨터 언어를 활용역량을 제고한다.

‘SW 마이스터고 개교’도 추진된다. 올해 12월 대상 학교를 선정한 후 2015년 개교할 SW 마이스터고는 현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SW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대학과정에서는 학생들의 인문학적 상상력이 과학기술에 투영될 수 있도록 인문소양 교육 여부를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사업(ACE) 대학평가에 반영하고, 강의의 질 향상 및 융합교육 확대를 위해 온라인 공개강의를 활용한 ‘열린 아카데미 프로젝트’가 실시된다.

세 번째 ‘Jump 3. 도전’은 창업 친화형 교육 및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등기술 창업교육 강화 및 대학 창업 활성화로 학생의 도전역량 제고를 강조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우선 중고생의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는 ‘기술창업 교육 패키지’를 개발해 내년 2학기부터 영재학교 및 마이스터고교에 시범 적용하고, 청소년기술창업올림피아드를 신설해 중고교생의 창업정신을 고취한다. 또 대학 내 창업교육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골자로한 ‘창업교육 진흥 5개년 계획’과 2015년에는 ‘산학협력중개센터’가 마련된다.

네 번째 ‘Jump 4. 글로벌’은 국내 인재들의 글로벌 현장학습과 글로벌 취업 및 창업을 확대하고 해외 우수인재의 활용을 통한 다양성과 개방성을 제고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에 ‘글로벌 창업지원센터’와 ‘한국SW개발자교육센터’가 설립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K-Move 사업’과 ‘K-Move 스쿨’ 마련을 추진하고 전문대학의 해외 통용성 및 현장성 확보를 목적으로 한 ‘전문대 세계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또 외국인 유입을 통한 활성화 촉진을 위해 창업 비자제도가 신설된다.

다섯 번째 ‘Jump 5. 평생학습’은 평생학습 기반 마련을 위해 국민이 어디서든 교육받을 수 있는 학습 여건을 강화하고 경력단절 없는 역량 개발 및 활용을 강화하는 방안들이 추진된다.

구직에서 재직 단계까지의 직업훈련 과정을 평가 인증해 학점 인정을 확대하는 한편, 새로운 학점인정체계에 기반을 두고 전문대학 일부를 ‘평생직업 교육대학’으로 전환한다. 또한 독일의 도제, 미국과 영국의 견습제 등과 같은 일 기반 학습(work based learning)을 한국 여건에 맞게 설계해 도입한다.

뿐만 아니라 군복무자의 경력단절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형 탈피오트 제도인 가칭 ‘국방과학 전문사관’을 도입하고, 창의성을 장려하고 존중하는 열린 문화 조성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직무역량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핵심직무역량 평가모델’ 등이 개발된다.

정부는 창의인재 육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부처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해 각 사업의 구체적 실행계획이 실효성 있게 적용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후속 발표될 관련 추진계획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연도별 시행계획도 수립할 계획이다.